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미의 이름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아이마로의 고향으로 나오는 알레산드리아는 에코의 고향으로, 에코는 <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>의 한 챕터를 할애해가며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드러낸 적이 있다. ~~헌데 아이마로의 대접은 노린 듯이 박하다.~~ *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[[보드게임]]도 존재한다. 추리게임인데, [[클루]]처럼 처음부터 범인이 정해져서 찾아 나서는 게 아니라, 단서를 쌓아가며 한 명의 범인을 몰아가야 하는 무서운 게임이다. * 크게 관계 없을 것 같지만 [[시프 시리즈]]도 『장미의 이름』에 영향을 받은 게임이다. * [[BBC]]의 World Book Club에서 움베르토 에코를 초대해 『장미의 이름』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다. 에코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분이라면 한번 들어 보자.[* [[http://www.bbc.co.uk/podcasts/series/wbc/|홈페이지]]에서 찾기 기능으로 찾으면 빠르다. [[http://downloads.bbc.co.uk/podcasts/worldservice/wbc/wbc_20071225-1641.mp3|바로 다운로드]]도 가능.] * 현대의 [[가톨릭]] 성직자들은 이 소설 혹은 영화판의 줄거리를 자주 인용하는 편인데, 편협함과 지나친 엄격함의 예시로 호르헤를 들면서 사목생활 혹은 수도생활을 하는 이들의 [[반면교사]]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. 재밌게도 정작 저자인 움베르트 에코는 무신론자였다(...) 단, 움베르트 에코는 신을 믿지 않기는 했어도 일생동안 꾸준히 다른 종교인과 종교는 존중했다. * 물론 별 의미 없는 우연이지만, 묘하게도 본작에서 중요하게 등장하는 두 수도회의 이름은 21세기에 [[베네딕토 16세|첫번째]]와 [[프란치스코(교황)|두번째]]로 선출된 교황들의 교황명과도 같다. * 엘리스 피터스의 소설 [[캐드펠 시리즈]]는 [[12세기]] 영국 수도원을 배경으로 뛰어난 약초학자이자 수도사인 캐드펠이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의 추리소설로, 언뜻 장미의 이름과 유사해 보이지만 이 시리즈는 첫 소설이 1977년에 나왔기 때문에 장미의 이름과는 관련이 없다. 이 시리즈는 장미의 이름보다 대중적인 소설로 분위기도 많이 다르다. * 소설 배경의 영감을 제공한 수도원은 [[토리노]] 근교에 위치한 [[https://sacradisanmichele.com/#|사크라 디 산 미켈레]](Sacra di San Michele)[* [[토마소 1세]], [[프란체스코 자친토]] 등의 [[사보이아 가문]] 군주들이 매장된 곳이기도 하다. [[이탈리아 왕국|통일 이탈리아]]의 전신인 [[사보이아 공국]]이 토리노로 천도한 이래 발루아의 마르그리트, 사부아느무르의 마리 잔 바티스트 등 공작부인들과 사보이아 가문의 방계 일원들이 매장되었다.]라는 수도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